5년! 보고 싶었고... 사랑하고 싶었습니다. MC몽의 이야기.

MC몽이 6집 “MISS ME OR DISS ME?”(부제 : 그리움)로 컴백한다.
5년 만에 돌아온 MC몽이 총 13곡에 그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.

이야기는 그리움으로 시작한다. 그리고 모든 이야기는 결국 그리움이다. 그 그리움으로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에서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좌절과 포기보다는 용기와 극복 그리고 세상에 감사하는 삶으로 방향을 잡은 MC몽의 이야기다.

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립고 세상 모든 것이 그리워 그 그리움으로 다시금 용기 내어 노래를 부르게 된 MC몽의 그리움과 희망 그리고 사랑에 관한 노래가 Triple Title로 이뤄졌다.